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온도 찰 진 대사와 달달한 스토리,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두 주연 배우의 캐미가 좋아서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이다.
서현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공효진의 뒤를 이어 차세대 로코퀸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할 거라 예상 될 정도로 자연스럽고 느낌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양세종은 이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 솔직히 잘 몰랐는데 언뜻 여리여리 한 듯 미소년의 이미지로 보이나 남자다움도 느껴지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거 같다. 송중기의 느낌도 살짝 나고
특이한건 사랑의 온도 연관 검색어에 양세종 코라는 검색어가 있는데 양세종 코에 대해 성형을 했냐 안 했냐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알 수 있다.
내가 남자고 눈썰미가 없어서 인지 드라마를 보면서 한 번도 양세종 코가 부자연스럽거나 성형한거 같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성형을 했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나 보다
<자세히 보니 각도에 따라서 살짝 부자연스럽게 느껴 질 때도 있는 거 같다>
양세종 과거 사진을 보면 무언가 코 이미지가 달라진 듯한 느낌도 들어서 더욱 그런 이슈가 있는 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형까지는 아니고 만약 한 것이 맞다면 필러 정도가 아닐까 싶다.
어쨋건 코 성형을 했든 안 했든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지만 양세종 너무 잘 생겼다는 건 펙트 같다. 외모에 연기력까지 갖춘 A급 남자배우의 계보를 이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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