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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데로

아이코스 담배인상 결국 실화다.

모든게 오른다. 모든게 월급만 빼고...아이코스 담배인상이 결국 실화가 됐다. 법사위를 통과하고 9일 본회의 후 올해안에 1갑당 403원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히츠 가격이 4700원정도 되는 것이다. 


사재기 단속까지 한다고 한다. 사재기 하다 걸리면 벌금 5,000만원!! 403원 오른다고 하지만 어려운 시기라 체감효과가 클 거 같다. 아이코스를 펴 본 사람들은 더이상 돈 때문에 아이코스를 피고 안피고 결정하지는 않을거라 보는데...

이번 아이코스 담배인상은 말이 나올때 부터 나를 비롯한 아이코스 애연가들에게 화제 였는데 설마 설마 하는 분위기 였다 결국 기정사실이 됐다. 추진력이 끝내준다.  


어째건 403원이 오른 건 말 건 난 계속해서 아이코스를 필 것이다. 충분히 만족하기에 4300원정도 오르면 그때 심각하게 끊는걸 고려해 볼 것이다. 물론 아이코스도 언젠가 끊어야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힘든 인생 냄새까지 안나면서 날 위로 하는 건 아이코스 뿐 

아직 우리에게도 마지막 희망은 있다. 필립모리스에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오른 만큼 히츠값을 안고가는 것이다...그럴리는 없겠지만 마지막 희망을 걸어 본다. 어째껀 사재기 하다 걸리면 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