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작 합계 시청률이 300%에 육박하는 시청률의 요정이라 불리는 최대철씨가 데뷔 7년만에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했는데요. 가두리는 술 없이는 하루도 못 산다는 세 남자 윤다훈, 조정치, 최대철이 출연하여 48시간동안 술 없는 마을에서 갇혀 지내면서 오로지 가족들이 짠 계획표대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최대철씨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 대학시절부터 만나 8년간의 연애끝에 결혼한 미모의 부인과의 감동스러운 러브스토리로 화제였는데요 최대철씨가 군입대 당시 아내인 최윤경씨를 위해 이별을 통보 했지만 제대할때까지 그를 기다렸고 최대철씨가 수입이 없던 무명배우 시절도 내조를 잘 하며 그를 끝까지 믿어 줬다고 하네요
최대철씨는 이런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무명배우 시절 대리운전 부터 택배까지 닥치는 대로 성실히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책임감 있는 가장의 든든함이 느껴지는 최대철씨였습니다. 두분이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진정성이 느껴져 더욱 감동이였습니다.
어찌나 아내바보인지 핸드폰에 아내를 신의 선물이라고 저장 해놨다고 하네요 이렇게 책임감 있는 최대철씨도 의외의 모습이 있었는데요 워낙에 사람이 좋고 또 사람을 좋아하고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라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한 시도 집에 붙어 있지 않고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즐긴다고 합니다.
이렇게 술을 좋아하는 평상시 모습 때문에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 캐스팅 되어 예능에 첫 고정출연을 하게 됬습니다. 과연 드라마 시청률의 요정인 만큼 예능에서도 빵빵 터질지 기대되네요 가두리에서 잼난 모습 많이 보여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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