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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데로

이지영 스토킹 내용 정리 소름주의

인기 강사 이지영 스토킹 동영상을 보았다. 강사라 그런지 말도 잘하고 귀여운 외모로 유머러스 하게 이야기해서 집중해서 봤는데 내용은 상당히 무서웠다. 소름 돋는 괴담 수준 불 끄고 방에서 혼자 본다면 웬만한 공포영화 수준일 거 같다. 정리해 보자면 


이지영 스토킹 첫 번째 이야기는 대학교 1학년떄 이지영강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문자를 보내던 스토커의 이야기였는데 오직 이지영의 스토킹 만을 위해 수신도 안되는 전화기를 개통해서 스토킹을 했던 스토커의 이야기였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으로부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당하며 문자를 받는 기분, 상상한 해도 끔찍할 거 같다.결국 그녀는 번호를 바꿨다.


이지영 스토킹 두 번째 이야기는 대학교 4학년 신림동에 고시생들이 많이 사는 원룸에서 당한 스토킹에 관한 이야기인데, 배관까지 타고 올라와서 샤워하던 모습을 훔쳐보던 스토커에 관한 이야기로 

여자들이 많이 당하는 스토킹의 유형이다. 훔쳐보기는 명백한 범죄행위다. 이지영 강사는 결국 배관으로 타고 올라 올 수 없는 위치의 집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이지영 스토킹 세 번째 이야기는 첫 번쨰, 두 번째 스토커들은 애교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집요하고 소름끼치는 스토커의 끝판왕의 이야기였다. 

25살 강사 일을 하던 시절 겪은 이야기로 그냥 지켜보고 감시하는 스토커가 아니라 보다 직접적으로 따라다니고 집까지 찾아오고 수년에 걸쳐서 이지영 강사를 괴롭힌 스토커의 이야기다. 


마지막에 "875일 기다렸다는"대사는 msg냄새가 난다는 분들도 있는데 현실에서 일어나는 여성범죄, 스토킹 뉴스들을 돌이켜 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