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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트 넘사벽 100미터 세계신기록


우사인볼트 넘사벽 100미터 세계신기록 

얼굴은 몰라도 누구나 한 번 쯤 그 이름을 들어 봤을 법한 우사인볼트죠. 외계인이라 불리며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사나이라 평가 받고 있습니다. 100미터 세계 신기록 역시 우사인볼트가 보유하고 있는데요 2008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 연맹 리복 그랑프리에 데뷔 하면서 부터 세계 신기록을 갱신 하더니 2009년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선 8년이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100미터 세계 신기록을 기록하게 됩니다. 

100m 9초58이라는 이 기념비적인 기록이 넘사벽인 이유는 베이징 올림픽 당시 마지막 5미터를 남기고 우사인볼트가 전력질주를 하지 않고 두리번 거리면서 질주해서 만든 세계기록이기 떄문인데요 라이벌이 있어서 전력질주를 했다면 세계기록이 더욱 단축 됐을거라 예측되며 많은 화제를 나았습니다. 

우사인볼트 마지막 경기 

우사인볼트는 아쉽게도 이번 7일에 치뤄진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 했는데요 그는 마지막 100미터 육상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볼트에 밀려서 2인자로 항상 머무른 저스틴 게이틀린이 9초92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볼트는 은퇴경기에서 1위를 기록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고 밝혔지만 1위를 한 저스틴 게이틀린이 우사인 볼트에게 무릎을 꿇고 절을 하며 그에게 경의를 표함으로서 다시 한 번 그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전설이 된 총알탄 사나이 우사인볼트 

자메이카란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척추 측만증이라는 장애도 극복하며 달리기 하나로 어마어마한 명예와 부를 이룬 그입니다. 최근 1년간 우승 상금과 광고 모델료등으로 번 돈만 380억원에 달하며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스포츠 스타에 항상 상위에 링크되는 육상의 신 우사인볼트 외도로 구설수에 오른 사건을 제외하곤 약물관련 의혹도 없이 깔끔한 커리어를 유지해 왔습니다. 

100미터 세계신기록은 우사인볼트가 기록한 9.69초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