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물렸을 때 치료 방법과 가야 할 병원

최시원씨가 기르던 프렌치불독이 사람을 물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연일 화제죠. 이 사건으로 인해 목줄 없이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분들에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망자의 몸에서 녹농균이 검출 되면서 사망원인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은데요, 가급적이면 이런 일이 발생하기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도 사고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니 개에게 물렸을 때 치료 방법과 가야 할 병원에 대해서 미리 숙지해두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개에게 물렸을 때 치료 방법은? 

물린 정도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데요. 살짝 긁힌 정도의 상처라면 소독약과 과산화수소로 소독한 뒤 연고를 발라 주시면 되는데요. 어디 까지나 건강한 성인일 경우이고 어린 아이거나 연세가 좀 있으실 경우 반드시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개에게 물렸을 때 가야 할 병원은?

외과나 가정의학과를 방문 하시면 되는데요. 심하게 물리 셨다면 응급실을 방문 해서 반드시 꼼꼼히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개에게 물렸을 때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해도 프렌치불독 사건처럼 2차 감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니 견주분들의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